자유자재 난장

왕따유발 집단 따돌림은 쌍방과실 말실수의 책임

발마 2014. 6. 26. 16:00

특히나 언론매체 종사자들은

토씨 하나라도 신경써야 한다.

젊은청춘들이 은연중 학습용

참고자료로 모방하기때문이다.

 

 

돌어온 각설이... 작년에 만났던 그넘인지 아니면 2세인지

거의 일년만에 정확히 되돌아왔다.. 사슴벌레(6월19일 포착)

 

때마침 말실수로 낙마한 총리후보 끝까지 또 말실수 연발..

 

우리 나라(my country)를 이 나라(this country)라고

호칭하는 그의 후보사퇴 성명을 언론보도를 통해 듣고서는

혹시나 불쾌함과 역시나 통쾌함 상반교차되더라는.. @@

 

나라는 많아도 세상에 내조국은 한개밖에 없기에 내나라는

<우리 나라>라고 불러야 온당하지 <이 나라>라고 부른다면

그건 외국인이거나 망명도주 국적포기자 또는 최악의 경우엔

매국노 취급당하는 상황오판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게된다.

 

어느 나라에서나 언어는 사상과 철학 그리고 인품의 그릇이다.

그래서 언제나 그렇듯 모국어는 늘 올바르게 갈고 닦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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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7년 한국전쟁 발발 64주년 추모

산골사랑방 慧明草堂에서 / 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