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짝 사랑방
웃어도 울음이... 나는 역시 <바:보>
발마
2010. 3. 20. 11:22
구중궁궐 돌담넘어 능소화는 어이타 새까만 애간장을 저리도 진홍핏빛으로 물들였을까??
이젠 울어도 웃음이 난다...
그저 <바>라만 <보>았었거든..
아직 웃어도 울음이 난다....
능소화는 아마도 <바:보>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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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3년 3월 중순 어느날 / 春來 不似春 / 발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