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짝 사랑방
접었던 전원생활 꿈나래를 다시 펼치다.
발마
2010. 2. 14. 22:30
정겨운 두 아지매 女友친구들의 친목 단합 모임
(전원생활 첫 꿈을 키웠던 '07년 여름 친구 집에서)
나도 자연으로 되돌아가 살고 싶어~♡!!
물맑고
바람 시원한 산속에서
서로 돕고 의지하고 사랑해주며
같이 지내고 싶은데 먼훗날의 건강 여건이
그렇게 허락할지 늘 기대반 궁금반 설레입니다.
'08년 첫 삽을 뜬지 얼마 안되자마자 잠정 중단
그 꿈을 아쉬운 미련 속에 잠시 접어둔 채
지내다가 최근에 다시 꿈을 키우고 있스
맨발로 흙밟으며 꽃나무랑 살고 싶어라.
마눌女友도 시골생활 작심한 것 같스
터닦기 집짓기 준비작업 다시 또 준비
나의 쉼터 사랑방 블방은 주변일상을
기록 저장해나가는 일기장으로도 활용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좋아좋아 죠아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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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02.14. 내 생일날 블방 재개통 기념 / by joa-mong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