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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미래로

팔일오는 광복이지 독립이 아녀라~!!

광복절날 즈음하여 되돌아보는 역사의식..

 

<독립>과 <광복>은 전혀 다른 개념임에도

첫단추 잘못낀 관행상 혼용되고있어 안타깝다.

그건 진짜 정말 하루빨리 청산해야할 왜정잔재.

 

<독립>이란 종속적 관계에서 벗어난 것이고

<광복>이란 강탈당했던 것을 되찾은 것이쥬?

 

우리가 자발적으로 왜늠들에게 예속된게 아니라

우리 고유의 법통과 존엄성을 잠시 도난당했던것.

 

우리나라의 8.15는 <독립>이 아니라 <광복>이다!!

 

그래서 <광복절>이지 결코 <독립기념일>은 아니건만

일부 언론매체조차 광복군 광복운동 등으로 표기를

않고 부지불식간 독립군 독립운동 등으로 오도하고

있다.

 

미국은

홍인종 원주민과 흑인노예에 대해 사죄를 했고

독일도

나치스 시절의 인종청소 만행을 사죄 하였건만

일본은

오히려 더 적반하장 치졸하게 발악을 하고있다.

 

히로시마 나가사끼 원폭의 대재앙에 이어서 후꾸시마

원전붕괴라는 댓가도 채 부족해서 사죄를 안하는걸까

강제징용 성노예 소녀들의 원혼이 무섭지 않아서일까?

 

그럴수록 우리는 오늘부터라도 <독립>과 <광복>의

개념적 차이를 분명하게 인식하여 한일관계에 지나친

친일예찬도 경계해야함은 물론 극단적 항일과

무조건적 반일 감정에서도 벗어나 상호 대등한 관계

즉 <지일>의 고차원 단계로 한걸음 앞서가는 극일과

승일로 이젠 자유롭고 홀가분하게 날아가야한다.

 

강도에게 강탈당했던 것을 되찾은 것은

<독립>이 아니라 <굉복>이라고 인식해야만이

앞으로도 일본을 전범국으로 단죄하거나 사과를

이끌어낼 국제적 명분이 뚜렷해지게된다.

 

즉 <독립>된 것이라고 잘못된 인식이 고착되면 자칫

조선과 대한제국의 뒤를 이어받은 우리 대한민국이

거꾸로 배은망덕해지는 이상한 망신살이 되고만다.

 

우리의 뿌리는 단군조선 시절부터 이미 독립국으로

존재해왔음을 <기미독립선언서>에서도 언급하였다.

 

국제 날강도 강간범 일본으로부터 떨어져나와 독립한

나라가 아니라 잠시잠깐 한눈팔다가 소매치기 당한

것을 광복군과 애국 선렬들의 구국운동 그리고 원폭

두방의 힘으로 되찾아온 <광복>이 맞다.

 

대한광복만세~!!

그날이 바로 팔일오

 

아울러 머지않아 남북통일 이룩하고나면 삼일절이나

광복절은 역사박물관에 고이고이 정중히 잘 모셔두고

국경일에서는 해제해도 괜찮겠다라고 나는 생각한다.

 

요약정리 하건대 다른 나라와 달리 우리나라의

8.15경우는 독립이 아니라 굉복이 훨씬더 올바른

표현법이라는 언어철학적 해석 밑바탕 체계가 확고

부동해야

1. 지속적 일관성 유지는 물론 국제경쟁 무대에서도

2. 유연한 융통성 발휘로 고품격 자긍심 확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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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6년 광복절 즈음

발마 / 산골사랑방 혜명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