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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이변

봄은 오고있는데.. 비는 감감 무소식 오늘 삼일절 현재 6개월째 가뭄 지속중. 대지가 바싹 메말라 있다. 특히 경상도 지역엔 대형 산불마저 발생. 영덕, 합천, 고령.. 날씨가 영상기온 오르면서 해발 400고지 꽁꽁 얼었던 샘물과 관로내 잔류 얼음순대도 녹으니 물탱크로 쫄쫄 유입되던 생활용수 물줄기 이제는 철철콸콸 24시간 내내 만수위 유지중. 6개월전 오마이스 태풍때 손상되었던 관로정비 완료. 1.매몰된 배관망 전면 재포설. 2.비상시 관정급수 관로 연결 3.노후 누수부위 접속재 보수 그 최종 화룡점정 작업을 엊그제 마무리지었다. 이 극심한 6개월째 가뭄속에서도 맑은물 시원스레 잘 들어와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감동~♡!! 수량도 풍부, 수질도 청정.. 현재 최상상태 유지중 더보기
기상이변과 기후재앙 이란? 그날그날의 기후 상태.. (맑음 흐림 비 눈 기온 이슬 바람 서리 안개 번개 우박 결빙등) 그럼 는? 지역에 걸쳐 주기적 반복되는 기상현상 (가뭄 홍수 태풍 회오리 고온다습 저온건조 열대야 한파 이상난동 열돔등) 초고성능 대형 컴퓨터와 인공지능 덕분에 단기 기상예측 적중률은 대폭 좋아졌으나 중장기 기후재앙은 경향적 추세만 점칠뿐. 어느 시기 어느 지역에 어떤 돌발변수가 터질지는 그 누구도 모른다는게 현실이다. 캐나다 북서부 리튼지역은 에어컨없이도 잘살던 곳이었다는데 최근 느닷없이 열돔 현상으로 이상고온 50°c와 청천 날벼락인 낙뢰 수만번에 곳곳산불 초토화 되었다는.. 지구 전체적 기후변화가 해해연년 재앙급 규모로 격상중인 느낌이 든다. 고산 만년설과 남북극 주변 빙하가 지구 온난화로 점점 줄어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