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피는 산골 울긋불긋 꽃대궐 봄은 역시 생기와 활기가 넘친다. 봄꽃의 생동감이 주는 매력이다. 혜명초당 주변이 온통 꽃대궐. 보라색 무스카리도 피고 붉디붉은 명자도 피었건만 사진게시는 왜 빼먹었지? 두 봄처자 섭섭해 하겠는걸.. @@ 괜찮아~ 곧 등장할 다음번 무대에 출연 예약. 지난 가을에 심었던 마늘도 모두들 머리를100% 쏘옥. 그런데 양파는 절반만 생존. 감자도 심고나서 비닐멀칭. 곧 싹이 올라오면 숨구멍 빵~ 뚫어주리라!! 저 보이는 밭은 돌밭.. 삽으로 갈아 파헤칠적마다 신석기 구석기시대 유물들이 해해연년 쏟아져나온다. 그 파낸 돌로 만리장성도 쌓겠더라. 그렇게 계속 파내려가다보면 언젠간 브라질 땅까지나 뚫리는거 아닐까 몰러? ㅎ~ 더보기 애 셋 키우는 딸애는 꽃구경할 시간도 없다는데.. 청매화는 벌써 개화했고 살구꽃도 만발하여 온통 꽃대궐 홍매화도 그 요염함을 며칠째 과시하더라 한양읍내 딸네집 다녀온 마눌여우님의 호출 서방님 음력생일이니 좋아하는 육회 사주겠단다. 오잉? 난 당신 생일날 겨우 탕수육에 짜장면 사준 것 밖에 없는디? 때마침 꼬맹이 세마리 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