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통할까 몰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겨우 생각해낸 거짓말인즉슨.. 행똘군 살아 생전에 산책 오가며 목축이던 샘물 아는지 모르는지 홍단풍은 속절없이 예나지나 붉은 빛 찬란 저 현관문 열고 밖으로 나설적마다 뒷마당에 매여있던 행똘군이 산책나가자~ 같이놀자~ 밥달라~ 짖었건만.. 요즈음은 그 소리가 들리질않으니 뭔가 허전 허당 한양읍내 꼬맹이 3..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