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열탕에서 냉탕 곤두박질 며칠 초여름 날씨에 벚꽃도 花들짝 피어나더니 다시금 체감기온은 한겨울?? 동시다발로 花알짝 만개했던 그 벚꽃들도 짧은 생애를 마치고는 작별인사. 팔랑팔랑 흰나비처럼 하늘하늘 꽃비되어서는 땅바닥에 흰눈처럼 쌓인다. 으스스 한기마저 느껴진다. 화덕에 불을 지폈다. 훨훨 날아올라라~ 벚꽃들아 내년에 또 만나자 좋았어!! ♡ 나비처럼 흩날리는 꽃비 겨울같은 날씨에 잠시 불멍때리기 화덕의 활활 불꽃앞에서 멍하니즘 더보기 춘삼월인데 초여름날씨 음력으로는 춘삼월 중순이건만 한낮의 땡볕은 초여름 방불. 점점 봄은 짧아지고 여름은 길어진다는 전조? 솜사탕처럼 팝콘처럼 보이던 벚꽂도 한 사나흘간 반짝. 그리고는 하이얀 꽃비 흩날리듯 흰나비 되었어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