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피는 산골 울긋불긋 꽃대궐 봄은 역시 생기와 활기가 넘친다. 봄꽃의 생동감이 주는 매력이다. 혜명초당 주변이 온통 꽃대궐. 보라색 무스카리도 피고 붉디붉은 명자도 피었건만 사진게시는 왜 빼먹었지? 두 봄처자 섭섭해 하겠는걸.. @@ 괜찮아~ 곧 등장할 다음번 무대에 출연 예약. 지난 가을에 심었던 마늘도 모두들 머리를100% 쏘옥. 그런데 양파는 절반만 생존. 감자도 심고나서 비닐멀칭. 곧 싹이 올라오면 숨구멍 빵~ 뚫어주리라!! 저 보이는 밭은 돌밭.. 삽으로 갈아 파헤칠적마다 신석기 구석기시대 유물들이 해해연년 쏟아져나온다. 그 파낸 돌로 만리장성도 쌓겠더라. 그렇게 계속 파내려가다보면 언젠간 브라질 땅까지나 뚫리는거 아닐까 몰러? ㅎ~ 더보기 너도 벚나무였단말이지? 기념식수 이후 꽃은 커녕 이게 벚나무 맞나싶을 정도로 무화의 연속 4년째였지.. 그래서 혹시 불임 난임 피임중인가 아니면 숫나무 갖다심은게 아닌가 의심했었더라는.. 그러다 작년 이맘무렵 봄에는 서너대엿송이 피어나고는 버찌가 한두개 열리긴 열렸었지. 얼마나 그 버찌가 신기했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