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회밥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어초밥으로 함포고복 안방女友표 집밥식 연어초밥 코로나 첫발생 이후 3년째 우리는 시골 초당에서나 도시 아파트에서나 배달음식 주문은 한번도 없었다. 어쩌다 가끔씩 용감(?)하게시리 외식은 여러번 감행했었다. 어쨌든 시중의 음식점들은 듁을맛이겠더라. 식객들의 발길이 뜸해졌으니.. 연어 한뭉티를 사다가 집에서 마눌여우님 솜씨로 직접 만든 연어생선초밥을 먹어보니 비용은 스시전문식당의 20% 포식 만족감은 거의 200%. 미소시루 역시 즉석 제조. 다시마 멸치 마늘등 우려낸 국물에 재래식 집된장 한두숟갈 적당히 풀어서 끓여내니 더 향긋 맛있더라. 그렇게 한삼십개는 먹어댄듯. 연어초밥으로 함포고복해보니 값도 맛도 기분도 짱짱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