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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미래로

영화 <고지전> 감상 소감.... 그리고 우라질 왜늠들..

 

캄보디아의 <킬링 필드>, 베트남의 <하얀 전쟁>

그리고 이번의 <고지전>에서도 우리가 미처 간과했던

전쟁의 이면들이 다시금 부각되었다.

 

내가 살기 위해서는 누군가를 죽여야만 하는 살인놀이..

2초라는 별명의 북한군 저격수도 그냥 그렇게 총쏜다...

 

경제 체제상 시장경쟁 자본주의냐 국가통제 공산주의냐

차이점이라고는 그 하나 밖에 없는 개별인간 군상들일뿐. 

 

 

 

친미 반미 친일 반일 친듕 반듕 친러 반러등의

극단적인 국민 감정은 아무 소용 없는 짓이다.

 

너무 믿어서도 아니되고 나홀로 짝사랑해서도 아니되고

그렇다고 늘 으르렁대며 치고받으며 싸워봤자 서로 손해..

 

지미(知美), 극일(克日), 승중(勝中), 제로(制露)의

불가근 불가원 대승적 화이부동 국민 정서를 견지해야겠스...

 

그런데... 말은 이렇게 하고있다가도 왜늠들 독도 시비 거는 짓거리 보고있노라면

저멀리 부라부라질로 이민보내고 싶어진다... 배은망덕 우라질 늠들 같으니라구...@@

하필 이번 태풍 이름이 망온인지 망은인지 후꾸시마 또 한번 혼쭐날지는 모르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