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자재 난장

나는 신문 안본지 몇년 되었스...

 

활자매체 전파매체 특히 인터넷 내용중에는
추리 상상소설 같은 기사가 제법 많다지요?


더구나 요즘엔 은근슬쩍 광고 홍보성 내용을
삽입시키는, 돈에 눈먼 기자나 피디들도 있스.

 

옛날옛적 어느 때였는가 신문구독 및 TV시청 여부를

문화생활 수준의 척도로 삼은 적도 있었다는 전설이...

 

신문구독도 끊고 티비연속극은 아예 거들떠보지도 않는

나는 그때 그 시절 기준으로라면 미개인임에 틀림없스!!

 

              동영상처럼 보이도록 착시를 유도하는 정지화상 (출처 : 인터넷 / 작자 미상) 

           

사실 따지고보면 티비광고를 맹신하는 분들보다도 기사

효과를 역이용하려는 광고주들의 한탕주의가 더 못됬스.  

 

신문기사나 방송보도는 대충 6하원칙적 개요만 파악하고
핵심 본질은 독자나 시청자 스스로 간파해봅시다요~!! 

----------------------------------------------------------------

4344년 11월 22일

발마 / 산골 사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