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살다보면
별일을 다 겪지요..
이화우(梨花雨) 흩날릴 요즘
무렵이면 생각나는 추억 하나..
<배꽃계집 큰서당> 여대생과의
혼인성사 직전.. 그녀의 폭탄선언~!!
연탄불 때는 집엔 시집 안갈래요.. @@
가진거라곤 뻔할뻔짜 뻔데기 달랑 하나에
알같지도 아닌 것이 알인척만하고 늘어진
메추리R 덜렁 두개뿐이던 맨손맨발의 그넘 총각청년은 한없이 울었더래요. 달보고 울었더래요...
지금의 마눌女友를 만나기 전에 일어났었던 아픔...
그러다가♬ 딸만 여섯집의 셋째딸을 만났더래요.. 그때부터맨몸 R몸만으로라도 잘해주겠노라고 맹세했다는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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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마@산골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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