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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미래로

대마도도 역시 우리땅인데 환수해야것스...

아홉시 방향 서쪽으로는 요동 산동이 백제땅

열두시 방향 북쪽으로는 만주가 발해 고구려땅

세네시 방향 동쪽으로는 독도가 우산국 신라땅

여섯시 방향 남쪽으로는 대마도가 우리 조선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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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한민국의 전신 대한제국

그 대한제국의 전신 조선은 결코

왜국으로부터 <독립>한 게 아니라

<광복>한 것이다. 독도는 내땅이다.

 

즉 일본에 강탈 당한 것을 <되찾은 것>뿐이다.

따라서 모든 권리 의무는 강탈 이전의 상태로

<원상 복구>되어야 한다. 그래서 <광복>이다.

독립이란 용어의 개념표현은 전면 재수정해야한다.

 

일본이 수산자원, 해저자원(망간괴, 하이드레이트)

그리고 정략적 차원에서 독도 영유권에 시시비비를

따져오는 불씨 한 원인도 바로 그 용어의 모호성이다.

 

 

※미륵사 절터에서 출토된 백제시대추정 곡옥 (자궁 속의 새생명 태아를 닮았다)

 

아직도 미해결의 잔여 문제는 불법적 원인제공자인

일본이 모든 책임을 지고 원상복구 해결을 해나가야..

 

그에 앞서 우리 스스로 확실한 철학을 세워야한다.

 

<예속>으로부터 벗어난<독립>이 아니라

<강탈>로부터 되찾은 <광복>임을 인식하고 끝까지

일본의 과오를 철저히 끈질기게 발본색원 규명해야한다.

 

즉 <독립>이 아니라 <광복>임을 분명히 재천명해야한다.

 

언어철학적 줏대가 바로서야 문화재 반납이며 강제징용

위안부 문제 해결의 실마리도 근본적으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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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의 경우는 다르다.. 상호존중과 믿음으로 살아간다

광복의 경우는 상대국이 완벽하게 사과할때까지 용서가

유보되어야한다.. 지금의 상황은 <광복>상태이다.

그래서 8월15일도 독립절이 아니라 광복절인 것이다.

 

단순꼴통의 일방적 국수주의가 아니라 개방사회 시대

호혜평등의 기본원칙은 진정성 있는 사과가 우선 아닐까요?

 

약 반만년(4345년) 이래 거의 늘 독립적으로 이어져내려온 우리 대한

국민들은 그 지속성과 일관성 그리고 법통성을 수호할 책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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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5년 광복절 즈음

발마@산골사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