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북부는 정전으로 닷새째 깜깜절벽
카트리나 보다 최악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Sandy)가 29일 육상을 강타
미국 뉴욕과 뉴저지, 워싱턴 DC 등을 포함한 14개주 지역에서 수십만명이 대피
220만가구 이상이 단전피해를 겪고 있는 가운데 항공기 운항은 전면 취소
비상사태와 휴교령이 선포되는 등 북동부 지역이 ‘마비’ 상태에 빠졌다.
최고 풍속 115마일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
‘샌디’가 이날 대서양 연안에서 내륙으로 향하면서 미국 동북부 일부 지역 홍수와 해일 발생.
시설물 파괴와 단전사태가 확대되면서 ‘카트리나’를 뛰어넘는 최악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뉴욕-인천 등 한국행 대한항공편과 아시아나항공편도 결항증이라 사전 확인이 꼭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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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가 29일 미 북동부 지역을 강타하면서 곳곳에서 홍수와 해일이
발생하고 수백만 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기는 등 이 지역이 마비 상태에 빠졌다. 이날
뉴욕주 린덴허스트에서 홍수로 인해 강물처럼 바뀐 도로를 지나가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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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샌디가 지나가고 난 후.. 후유증이 만만치가 않네요.
주유소 마다 길고 긴 차량과 사람들의 행렬....
문닫은 주유소도 많고... 공급량도 부족한 듯 해요.
게다가... 맨하탄 들어가는건... 3명이상 카풀을 해야 하구...
프리 버스, 지하철이지만... 정상화가 완전히 된것이 아니라서...
타기는 겁납니다.
블랙아웃 4일째.. 어제는 셀폰 충전하러 차타고 1시간,
가는길에 주유소 딱 한군데 오픈~ 거시서도 1시간..ㅠ
여기는 뉴저지 클러스터... 그쪽은 큰피해 없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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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과 뉴저지는 초토화
1,허리케인 샌디가 휩쓸고 간 뉴욕 뉴저지 피해 영상
※자료 인용 출전 : 인류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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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사랑방 별당채는 전기 수도 복구시까지
몇날며칠간 연명해나갈 비상대책 재점검 필요..
1. 난방 : 군불용 장작땔감 비축
2. 식수 : 인근 샘물 식수원 확보
3. 비상식량 : 라면, 고구마, 감자...
4. 통신 연락수단 : 스마트폰(충전 불가시 무용지물).
5. 이동 교통수단 : 애마(주유소도 정전시 무용지물).
※각종 지구 재앙대비 긴급 피난처 거점 확보 절실..
관련 글 ☞ http://blog.daum.net/anytimegood/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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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5년 동짓달 초닷새 / 발마@산골사랑방![](https://logins.daum.net/accounts/auth.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