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장마 단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래간만에 노트북을 펼치다. 가뭄과 폭염속에 몸에선 목마름과 열불이 터져나니 다락방 컴퓨터 책상에 앉아볼 의욕도 없었을뿐더러 폰 하나로도 대충의 검색열람은 되니 아쉬움 없어라. 그러나 게시글 입력은 역시나 자판이 있어야 능률적. 그러니 노트북은 편리한 휴대성이 있음에도 집에선 데스크탑에 눌리고 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