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밤새 다녀간 백설공주 가뭄끝에 단비 그리고 이번엔 춘설. 눈구경 못하고 겨울과 송별하나했더니 못내 뒤늦은 발걸음!! 서너달만 더 일찍 더 많이 왔더라면 하는 아쉬움.. 아니~아니~ 괜찮아~ 반가움 듬뿍~♡!! 더보기 이름모를 산새도 둥지짓느라 바쁜 나날 드디어 벚꽃 만발 산골에서도 에년보다는 며칠 일찍 피어난 셈이다. 노란색 하얀색 분홍색 꽃들이 저마다 맵시자랑 저 이름 모를 산새는 사람 인기척에도 아링곳않고 열심히 부리로 흙반죽 환을 만들어 물고 날아간다. 하루에도 여러번.. 초당 부근 어딘가에 집 짓는중!! 이 분홍색 꽃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