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 썸네일형 리스트형 춘삼월인데 초여름날씨 음력으로는 춘삼월 중순이건만 한낮의 땡볕은 초여름 방불. 점점 봄은 짧아지고 여름은 길어진다는 전조? 솜사탕처럼 팝콘처럼 보이던 벚꽂도 한 사나흘간 반짝. 그리고는 하이얀 꽃비 흩날리듯 흰나비 되었어라~♡!! 더보기 하얀 눈꽃이 팝콘으로 어김없이 봄은 오는도다. 해발 400고지 혜명초당 올라오느라 좀 늦었을뿐 뒤늦게나마 花알짝 活짝. 산수유와 홍매화는 진작 춘설과 함께 폈다 지는 중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던 노선화(노란 수선화)아씨와 보라무스(보라 무스카리)도 수줍은 미소를 사알짝 살짝!! 딱히 높지도 낮지도 않지만 해발 400고지 비록 사나흘이야 늦었어도 봄은 웃음꽃 활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