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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미래로

개인 기호품

<커피>

커피숍은 도처에 있더라.

캐나다 국민커피점 팀홀튼스

그리고 스타벅스는 구석구석..

맥도날드를 비롯 데니스 KFC

배스킨라빈스 기타 크고작은

구멍가게 또는 푸드코트에서

물보다 흔해빠진게 커피..

싱거운 아메리카노 보다는

찐한 유럽풍 에스프레소를 더

즐긴다던데 나는 둘다 별로다..


다만 있으면 마시고 없으면

몇날며칠 아니 마시고도 견디는

내 입맛에는 한국의 믹스커피

(스틱커피 봉지커피 갱상도말로는

마카커피? 그게 훨씬 편리하기도..)


<술>

술은 술가게(liquor store)에서

구입해가기만 하고 앉아서 마시는

술집이라곤 pub 또는 레스토랑뿐?

와인은 대충 식재료 매장에서도 판매


와이너리 방문길에 캐나다의

특산품 아이스와인 선물용 구입


<담배>

담배가게는 보이지않더라.

단기방문 체류예정 꼴초는 아예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해가야할듯.


실내는 거의 대부분 일체 금연..

실외일지라도 No smoking팻말

붙어있는곳은 금연이되 재털이통

설치된곳은 흡연허용.

통 없는 곳에선 건물출입구에서 9m

또는 창문 벽에서 6m 이상 이격된

노천지역에서나 자유롭게 흡연..

그런데 살펴보니 흡연자가 드물더라.


<아이스크림>

커피+발포성탄산음료+인스탄트 간이식

매장에서 대부분 취급 또는 단독 전문점

깔때기콘은 세가지(종이컵, 푸석과자,와플)

분량도 1스쿱 2스쿱 선택

2스쿱이면 내겐 한끼 식사량.. ㅎ~

sundae가 무슨 순대곱창인가 했더니

쵸코 제리 건과등등 topping이더라.


수박 겉핥기식 그리고

장님 코끼리 만지기식이라

얼떨리우스 어리버리 어설피

아이스크림만 열심히 사먹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