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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미래로

영어 십년공부 도로아미타불

Freeze~!!(꼼짝 마~!!)

Please~!!(부탁해요~!!)


Potable (음용수)

Portable (휴대용)


눈으로는 식별이 되건만

귀에서는 그놈이 그늠이다.


캐나다에는

호수가 셀 수도 없을만큼 많고

공원 또한 도처에 엄청 많더라.


그래서 

Do you happen to know the reason

why Korea is so much beautiful?

라고 물어봤자 캐나다사람 그 누가 알랴?


Because there are so many parks in Korea

more than in Canada. 해본들.. 엥? 뭐라고라고라?

더 어리둥절해할듯.


한국의 성씨 가운데 김, 이, 박, 최, 정씨가

머릿수 인구상위 5위라는 통계가 있었다.

박씨들은 대개 family name을 Park이라

표기하니 공원 갯수로 치면 어마어마한 셈.

여기저기 도처 Mr.Park, Ms.Park..parks

대한민국은 가히 <공원>공화국인 셈? ㅎ~


그 배경을 알고있어야 하고 화자의 발음이

또한 유창해야 깔깔깔 박장대소하는건디..ㅠㅠ


이번 캐나다 여행은 business가 아니라

순전히 sightseeng이라서 생존필수 영어 

survival English + body language + smile

세가지만 잘 구사하면 그럭저럭 민생고는 해결.


그러나 더 깊이 들어가면 즉 1:1 대화가 아닌

다중상대 일방적 설명 예를들어 Harrison 호수

선상유람시 젊은 미녀가 영어로 설명을 하는데

도무지 멍하니즘. 설명 끝나고 질의응답시간에는

더더욱 몰라니즘.  나의 귀는 헤매니즘 비실비실.


캐나多는 그 이름답게 多문화 수용국가..

그러나 최근들어 그 다문화를 이제는

단일문화 즉 영어라는 하나의 문화속에

융합하려는 정책을 펴나가는 것으로 선회.


영어를 몰라도 영주권/시민권 부여기회를

부여해왔으나 최근들어서는 영어시험 성적

미달시 시민권 부여를 제한키로 전환했다는..


이민 희망자 18~55세 연령층은 영어 필수!!


오랜 기간 사용을 아니 하면 언어중추 퇴화

되더라는.. 알고있던 단어도 깜깜 오리무중.. @@


뭐든지 머리가 팍팍 돌아가는 <이팔청춘>

시절에 배워둔건 대충 오래 오래 가는데

<이빨텽튠> 시절 익혀둔건 금방 증발되네.. ㅠㅠ

에헤라디여 더 공부하거나 언어불편 전혀없는

한국에서 천년만년 살고지고 웃고지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