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계로 미래로

마음편한 본국으로 귀국 장도


지금 캐나다 현지시각 9일 아침 9시

아마도 한국시각으론 10일 새벽 3시쯤?


지난6월15일 캐나다에 도착후

한달 못미치는 여정 종료 임박.


내 개인적으로야 캐나다는 이번이

세번째 방문이고 해외여행으로서는

셀 수 없이 많았지만 느낀점은 새롭다.

한걸음 더 성숙해졌다는게 이번 성과!!

이번 여행 직,간접적 관계자 모든분들

소감 공유해주신 분들께도 진심 감사♡!!


체류기간중 뭔가 사모은 잡동사니들

방문기념품, 일용 생활용품(옷가지 등)

친지친구등 지인들 나눠줄 작은 선물..


한때 독일제 쌍둥이칼 인기있던 시절의

옛생각이 소록소록 떠올라 피식 웃음이..

캐나다가 처음인 마눌女友님과 처형등

여자들은 캐나다브랜드 의류등에 지대한

관심 표시. 나는 이미 세번째 아니더라도

그런 겉치장 쇼핑엔 흥미식상.

※캐나다 브랜드:아크리텍스, 룰루레몬


마눌女友님은 메이플잼 과일잼류등..

그리고 이런저런 옷가지와 신발인데

한국내 유통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고

외관품질이나 매무새도 아주 양호

나는 아이스와인등.. 병류는 좀 묵직..


기내반입 허용 및 불허품목 재확인 필요

객실반입 휴대품과 화물칸 탁송품 분류

위험물이나 금지품목은 압류당한다.

예: 배터리, 라이터등은 객실 개인소지 

※기타 자세내용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참조


들어올때는 텅텅 빈틈이 많았던 가방

나가려고 짐싸려니 아뿔싸 터지것네!!


꼬깃꼬깃 돌돌돌 뚤뚤말아서 부피는 최소화 

무게는 화물용 캐리어가방2개에 분산시키고

가벼운 옷가지류는 기내휴대 소지품 가방4개.


내일 아침 밴쿠버 공항에서 출발하면 한국 현지

시각으로는 10일(화요일)밤에나 귀가예정


Goooooooood-bye Canada, see you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