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평소에 공부하지말고 그냥 놀아라~
말씀하시는 선생님, 학부모는 없을듯..
백신을 맞아도 안맞아도 코로나엔 감염.
다만 중증화 위험률을 낮춰주는 효과뿐?
그나마 지속기간도 기껏 3개월 남짓정도?
세계 1,2차 대전 (북괴남침 전쟁포함)
전체 사상자수 :
-군인 : 대략 4~5천만명?
-일반 : 대략 2~3천만명?
※공식 통계자료는 불명.
사상자=전사자+부상자+자연사+객사
일반 민간인 사상자 숫자엔 총격이나 폭격
피해자도 있지만 전쟁중의 식량부족, 의료
결핍, 전염병, 고립, 사고, 지병악화 등도
포함된 숫자일 것으로 추측된다.
세계 코로나 전쟁
전세계 발생현황 (2022년 2월 현재)
-총 누적감염 이력자 : 약 4억명 육박중.
-총 코로나19 사망자 : 약 6백만명 육박.
※자료출전 : 의료전문 보도매체
세계1,2차대전 사망자 수보다는 아직
많지 않지만 3년째 끝이 안보이기에
사실 더 징글징글맞다.
특히 감염증 코로나는 총알을 피할 곳이
따로 없고 일상 삶의 현장이 곧 전쟁터!!
대한민국
(2022년 2월 09일 0시 기준)
-총 누적확진자 숫자 : 약 1백만명 근접
-총 코로나19 사망자 : 약 7000명 근접
-고령및 기저질환자 제외하면 200명?
※자료출전 : 질병관리청 보도자료 인용
방역당국이나 일선 의료 전문가들의
진단과 분석 및 향후 대책은 조금씩
시각차가 있긴있는듯.
1. 면역력취약층 증증화및 사망률 높다.
즉 사망자 대부분은 기저질환자(97%)
2. 단순 코로나사망자수는 200명뿐(3%)?
3. 자연면역이 백신면역보다 더 강하다.
4. 바이러스 특성상 변이종은 계속 발생.
5. 인위접종은 중증화 예방 효과에 최적.
6. 무증상 확진자들 동선 억제책 강화.
7. 그래야 n차 감염확산 차단 및 감소.
8. 6인이하 모임금지 준수도 같은 맥락.
9. 오미크론 변종의 전파력은 폭발적.
10.경미 무증상 환자는 재택치료 전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다른나라 시민단체 또는
우리 국내 자영업자들도 관계 당국의
방역지침 기피거부 자세를 취하고 있다.
그 까닭의 배경은 대충 조금 무식한 말로
대변한다면 듁을 넘은 접시물에 빠져도
듁게 되는 것이니 일단 <보이지않는 손>
자연순리에 내맡겨보자는 기저심리.
그렇다고 코로나 학교 선생님이신
방역당국 책임자들이 그에 동조하여
"그래 공부 열심히 아니 해도 학교는 대충
졸업할 수 있으니 학업성적 신경쓰지말고
졸업후 각자들 알아서 그저 능력껏 재주껏
잘들 살아보거라"라는 말을
어찌 감히 할 수 있겠는가?? @@
왜냐하면 만의 하나라도 수백만명 환자가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면 의료체계 붕괴
뿐 아니라 치료 격리 기간중엔 결석 결근
뻔하여 각계각층 조직 구성원들의 맡은바
임무수행이 단절 공백상태로 사회 마비!!
그러니 방역당국이나 정권책임자나 모두
당혹스럽긴 마찬가지. 사회활동 즉 경제
활동을 억제하는 것이기에 방역과 민생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게 상반 모순!!
물류정체, 교육단절, 경제공황등 각종
사회혼란 터지면 정권 유지는 커녕 국가
존립마저 위협 받을 수 있기에 어떻게든
자율수칙과 강제지침 시행하며 늘 고민중.
또한 최일선 전투현장의 의료진들은
누적 피로감에 몸과 마음이 탈진 직전.
다국적 제약업체들만 돈방석 차지. ㅠㅠ
불행중 다행인 것은 사스, 메르스, 독감
때도 그랬지만 우리 한국인혈통 유전자엔
저항력이 다소 남아있다는 낭설이 그나마
약간의 위로 안도감을 던져주더라는..♡!!
일단 최소한의 개인예방책 철저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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