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말
그 구제역 와중에서도
나는 생고기 날고기 쇠고기
女牛(암소) 육회를 먹었드래요...
내 단골집 편대장 영화육회식당의 육회
음~메~~~ 엄~마~~
구제역 고통으로 생매장되고 있다는
서글픈 워낭소리가 귓가에 구슬피 맴돌건만...
왠지 오기가 발동하여 더더욱 먹고 싶었드래요
딸애와 친구들 그리고 아들넘과 나
죽기살기(?)로 각오하고 눈딱감고 먹었드래요..
애들은 겁도 없이 나를 따라 잘도 먹었드래요...ㅠㅠ
이거이거 @@ 나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앞으로 저를 잘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전설의 <광우와 직녀> 주인공 되는거 아닌가 모르것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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