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부터 시작해서
어린이날, 입하, 어버이날,
부처님 오신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21일)...
울 안방여우님의 이마주름살 달력에는...
시어머니 제삿날과 친정아버지 제삿날도...
아하 그러고보니 혼인기념일(5월31일)도 있넹...
올해에는 내 마음의 선물만 준비해야겠습니다.. ㅎㅎ
산골 사랑방 서재 짓는다고 마눌님 비상금을 헐었으니
내년에나 형편이 되면 달구지 한대 새로 바꿔줘야겠스..
꽃송이 한다발보다는 빚을 내서라도 아주 火끈하게~!!
산골 사랑방 쉼터에 임시 가식해놓은 꽃사과 묘목들..
시푸르둥둥 펄펄 살아나고 있는 모습이 너무 반갑다..
백년 천년 후에는... 木 → 林 → 森으로 자라거라~♡!!
부부의 날(21일)이 재미 있네요..
둘(2)이서 하나(1)가 되는 날.. 그래서 21일??
하기사 일년 삼백예순날이
어린이날이었고 어버이날이었건만
정작 주부의 날, 줌마의 날은 왜 없는가 궁금했스.
3월3일 삼짓날은 아내의 날(국제 부인의 날)로도
정해졌다는데 삼겹살날과 겹쳐서 잘 몰랐네요.. @@
아내들이 엄마들이 줌마들이 건강해야
남편도 자녀도 국가 사회도 튼튼 씩씩~!!
그님들에게 카네이션보다 더 예쁘고 고운
일편단심 무궁화꽃도 한송이 달아드립니다.
진흙탕에서도 청아함을 잃지 않는 연꽃도 괜찮겠네요_()_*
가족 = FAMILY = Father And Mother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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