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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자재 난장

새해맞이 신정과 설날 적절한 덕담 복담은?

새해맞이

양력<신정>과 음력<설날>은

그 느낌이 조금은 다르겠지()?

 

<설날>은 아직

며칠 남았지만... 미리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라는 고유 세배 인사말만은

잠시 아껴뒀다가 전통 명절 <설날> 즈음에나 주고받는

것이 시의적절하고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지 않나?

 

양력과 음력 새해맞이 시절 인사말이 같은 말로

두번 이상 중복되면 적시성 효과가 좀 어색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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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 전후에는 새 희망 또는 건강 기원

격려 성원 다짐 정도가 적당하다는 생각이...

 

시점상 신정과 설날 사이는 한달정도 시차로 겹치므로

약간은 차별하여 해당 본인 당사자 각각의 개성에 따라

색다르게 창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온고창신

 

신통방통 만사형통 운수대통

무사무탈 무병건강 소원성취 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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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5년 첫날 새아침

산골 사랑방 / 발마 _()_*

 

아울러 구정이라는 말은 왜정 창씨개명 잔재라 폐기 처분 되었어.

곧 다가올 설날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구정>은 싸악 잊어버리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