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심은 자비심을 부르고
적대감은 적대감을 부른다.
지묵/ 송광사 스님
옛 사람은 말하였다.
“남을 미워하면 내 자신이 먼저 미워지고,
남을 자비심으로 대하면 내 자신이 먼저 자비심으로 채워진다.”
“적대감은 우리 모두를 죽이고
자비심은 우리 모두를 살린다.”
내가 늘 바라고 있는 발원은 적대감이 사라진 청정한 세상이다.
만일 살아오면서 차츰 쌓인 적대감의 독소를 풀어주지 않는다면
사람은 스스로 제 자리에서 죽고 말 것이다.
이 적대감이 자정(自淨)되기 위해서는 내마음에
자비심이 가득차도록 매일 기도 정진하는 일이며
건강을 위해서도 이렇게 기도 정진은 필요한 것이다.
〈좌선의(坐禪儀)〉 첫머리에서 말한다.
“먼저 자비심을 일으켜라.”
참선수행의 시작 역시 대자대비에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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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인용 : 발마 / 산골사랑방
늘 제자리 걸음 헛걸음에
아득히 머나먼 득도라 천리길...
매번 첫걸음 한걸음 다시금 새로 시작_()_*
아득히 머나먼 득도라 천리길...
매번 첫걸음 한걸음 다시금 새로 시작_()_*
화안애어(和顔愛語) : 미소띤 얼굴에 사랑스러운 말...
올 한해 건강덕목 실천사항의 하나로 추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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