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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멍쉬멍 글밭

꽃 피고 산새 지저귈 날을 기다리며...

해외전근 발령을

정중하게 사양하고보니

뭔가 다른 일을 찾아야할 것 같스...

 

한편으로는 두근두근

기대도 되고 심란도 하고 

봄맞이 단장으로 바쁘니즘...

 

지금 하던 일 대충 마무리짓고나면
한두달쯤 지나서야 새로 시작할 일 
비로소 윤곽이 잡힐 것 같다는 예감..

 

혹한기 미루어왔던 사랑방 건축공사도

재개되면 맘편히 자유시간날 것도 같스..

 

새로운 미래 창조와 도전 준비로

자유 희망과 미지의 두려움 반반..

 

자유만세 맘씩씩 몸튼튼 건강도 소중하지만

일상 생계유지 돈버니즘 지속활동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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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마 / 산골 사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