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서당 학창시절에는 책보따리 붙잡고 룰루랄라
학문을 열어라~ 학문에 힘써라~ 학문을 닦아라~
요 며칠 사이에는 큰뒷간에서 문고리 붙들고 전전끙끙
항문을 열어라~ 항문에 힘써라~ 항문을 닦아라~ ㅎㅎ
일과성 반짝 변비에 이어 나흘째 소사소사 맙소사 설사 연발...
진정되는 것 같긴한데 약은 듁어도 먹기 싫어하는 별난 오기...
해우소 오락가락 들樂날落 진땀뻘뻘.. 오매 나 죽겄스... @@
당분간 이몸이 보이지 않거들랑 나홀로 독야떵떵 면벽수도
용맹정진중으로 여기고 제발로 해탈득도 걸어 나올 때까지
모두모두 무사무탈 무병건강들 하셔랑~♡!! 건강 으뜸_()_*
------------------------------------------------------------------
발마 / 산골 사랑방
'익살넉살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규중칠우, 사군자, 문방사우도 옛말이런가? (0) | 2012.03.21 |
---|---|
사엄화 산리지 (0) | 2012.02.27 |
신 여성상위시대 적응 생존법 (0) | 2012.01.16 |
단무지와 개지랄 사이의 불편한 진실.. 괘씸죄 (0) | 2012.01.12 |
아그들아 웬만하면 시집 장가좀 일찍 가그라잉~♡!! (0) | 2012.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