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 위해 사는건지
살기 위해 먹는건지..?
도시생활은 가만히 들여다보면
매일매일이 생존투쟁의 연속이다.
멈추면 쓰러지는 팽이나 자전거처럼...
소량생산 소량소비의 가족단위 자급자족 옛날에는
유럽이나 아시아 지역 모두 식량조달이 늘 화두였스.
준공 막바지 작업중인 사랑방 별당채 대청마루의 가을풍광
야생에서는 다른 동,식물의 먹이가 되면서 서로서로
잡아먹거나 먹히는 선순환 먹이사슬을 유지해오지만..
인간은 인간을 먹을 수가 없으니 인간을 듁이고 그넘이
먹던것을 빼앗아 내가 먹는다는 게 동물과 다른 점이다.
한명을 듁이면 살인범이지만 만명을 듁이면 영웅이 된다.
산골 사랑방 별당채 인공달 점등시험 중
그게 바로 전쟁이었다.
과거에는 <식량> 쟁탈전이요
오늘날에는 <석유>로 바뀌었을 뿐...
본질은 날강도 특수강도질이었던 셈이다.
별당채 처마끝에 걸려있는 본당채
그러나..
자연은 차갑도록 냉정.. 하기도 관대하기도,.
그저 말없이 지켜만 본다.. 따라서 원망도 소용없스..
어느 누구의 편도 들어주지 않기에 자연은 또한 온정적~♡!!
별당채 사랑방 천정에 달아놓은 인공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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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5년 동짓달 중순초 / 발마@혜명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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