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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미래로

누굴 찍든 그건 너의 자유와 권리..

정치와 종교토론은

백날 떠들어봐봤자

골머리에 김만 모락모락~♨

열나고 사람 성질 버린다~!!

 

다르다(異)해서 틀린(誤) 것이 아니거늘

같다(同)고해서 반드시 옳은(正) 것도 아니거늘

니편내편 갈라서서 쌈박질에 욕설 험담으로 이어진다.

 

과거의 군사전쟁이 오늘날엔 경제전쟁으로 뒤바뀌었스. 

 

그래서 요즘의 정치란 다시금 옛날옛적의 개념인

<경세 제민> 즉 <경제>라는 개념으로 복고중이다.

 

마냥 퍼주기식의 무한복지 복리정책은

도대체가 성립불가의 꿈이요 환상이다.

 

그건 제아무리 대자대비 보리살타 부처님도

전지전능하신 예수님도 해낼 수 없는 어불성설..

 

 

봄나물 캐는 아낙네 / 단원 김홍도

 

 

요즘 현대사회 운영체계는 법질서와 조직화 논리가 앞서기 때문에

일자무식 까막눈 회장이라도 사장 부사장 이하 잘갖춰진 상호견제

시스템이 회사를 세계 일류기업으로 발전시키고 말단 종업원들도

그 경영층을 믿고 열심히 처자식을 위해 일하게 되는 것이다...

 

지도자의 할일은 그러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좋게

개발해나가고 작동여부를 늘 주시 점검확인 관리하는 것..

개인 온정주의적 편의주의적 친인척 봐주기는 절대 금물~!!

 

우리 같은 서민들에겐 민주주의나 독재주의 정치체제 또는

자본주의니 공산주의니 경제체제 장단점보다는 밥이 더 관심..

사실 다 그게 그거다. <법>보다는 <밥>이 더 가까운 게 서민 현실.

 

내등 따습고 내배 부르게 무사무탈 만들어주는 사람이 진짜

정말 명군 단군 임금님이고 부처님이요 예수님 아니겠는가?  

 

그 누구라도 내힘 닿는한 두팔 두다리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21세기 최고의 화두는 예나지나 <고용창출> 즉 일자리 확보가 우선..

 

나는 차라리 개인적으론 우리 역대 신라시대로 되돌아가

또는 영국이나 독일, 북유럽의 사례처럼 여성에게도 한번쯤

맡겨보는 것이 미래발전의 시금석이 될 것 같은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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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5년 섣달 열이레 / 발마@산골사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