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결하되 경건한 장례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순희여사 한많은 일생 마치다. 향년 94세.. 그 연세에도 정신 멀쩡하고 텃밭에 오이며 호박 고추 키워내 오고가는 사람마다 한봉지씩 쥐어주시더니.. 내 아버지는 네형제중 막내.. 첫째 큰백부님 밑으로 큰숙부 작은숙부 그리고 막내인 우리 아버지 네분 모두 조선과 대한제국 그리고 대한민국 역경과 고난의 근대사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