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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미래로

칼있으마 여사들의 대약진

우리나라에선 아름다운 나라 美國(미국)이라 호칭하는데

일본에선 우사(USA)국을 쌀나라 米國(미국)이라고 하네?

 

진짜 또 다른 쌀나라에는 米얀마(구 버마)가 있다.

그곳 야당 수치여사가 총선 압승을 거뒀다는 보도. 

 

수치는 한국어 발음상 뜻이 어울리지 않아 알파벳

표기를 보니 Suu Kyi로 되어 있어 수키 또는 숙희?

그래 수치나 수찌보단 숙희여사가 더 좋을 것 같다.

70세의 버마산 미얀마 줌마 아웅산 숙희여사!!

 

느닷없이 한석봉 모친이 떠오른다.

대입수능시험을 앞둔 아들 석봉에게..

 

어서 불을 끄거라.

나는 떡을 썰테니

너는 글을 쓰거라..

 

또 한편으론 줌마는 아니지만 우리나라

막강 현직 여통령 근혜처녀도 겹쳐진다.

 

민생을 외면하는

<국해>의원들은

지구를 떠나거라..

 

그 한마디에 어느 누구도 반론을 제기하지

못하는 걸 보니 칼있으마 여사들 반열에 있는

석봉 모, 숙희여사, 근혜통령, 메르켈.. 대단!!

 

민주주의 역사는 영국 프랑스가 2~300년 앞서지만

최초의 여왕은 우리가 영국보다 1000년이나 앞선다.

 

1500 여년 전 이미 신라시절부터 선덕, 진덕, 진성여왕

역사가 있는 우리 대한민국은 영국보다도 앞선 나라!!

우리도 어서 빨리 남북통일 화해와 평화의 봄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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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다시금 촉촉히 내리는 날 본당 안채에서

별당 사랑채를 내다보니 저멀리 은행은 개나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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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8년 11월 촉촉 가을비에 가을색 짙은 날

산골사랑방 慧明草堂 / 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