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군 광복투사 광복항일운동 광복절

물론 나가사끼 히로시마 두발의 원자폭탄 투하로

결정적 항복을 얻어낸 미군의 승리덕분이긴 하다.

 

하지만 남녀노소 가리지않고 고통속에서도 저항한

우리 광복항일운동 전사들의 노고 또한 수훈갑이다.

 

<독립>기념일이 아닌 <광복>절이라 명명한 뜻에도

깊고깊은 역사인식과 언어철학 정신이 깃들어있다.

 

예속에서 벗어난 것이 아니라 이미 대략 9000여년

전부터 고유 독립국이었기에 잠시 강탈당한 것을

되찾은 것이니 독립이 아니라 광복이라 함이 정통!!

 

환국▶배달국▶단군조선▶북부여+남삼한▶고구려+백제

+신라+가야▶발해(대진)+통일신라▶고려▶조선 그리고

대한제국▶대한민국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9천년 국통의

변함없는 맥은 환◀한울◀한얼 즉 <한>이라는 이름이다!!

 

여기서 환 또는 한은 하늘을 가리키는 옛 고어였다 한다.

한이 맺히다의 한이 아니라 한얼님 하눌님 곧 하늘이다.

 

왜놈들의 왜곡된 억지 식민사관 강요로 약 1만년믜 유구한

역사흐름이 교과서엔 반만년으로 반토막 나버렸던 것이다.

 

알기 쉽게 다시 말하면 우리 하늘나라 한국은 황하은하문명

창시자인 북방기마민족의 후예로서 한반도 만주 요동 산동

대마도에 이르기까지 만여년의 역사문화를 창시해왔던 것!!

 

일본 열도에는 뻐드렁니 광대뼈불쑥 키작은 털북숭이 남방

아이누족이 원시생활을 하고 있었으나 특히 백제 사람들이

많이 건너가서 지배를 하며 결국 왕(덴노)의 자리에 앉았다.

 

인내천=인즉천(=사람이 곧 하늘이니라)

이러한 인본주의 홍익인간 제세이화 사상은

단군조선 시대까지도 아주 잘 내려온 우리 고유의

<한>전통이었다고 한다. ※인용출전 : 환단고기

 

어서 빨리 남북통일을 이루고 나머지 반토막 잃어버린 역사도

되찾아내어 <하나>님의 나라가 아닌 <하느>님의 하늘나라 즉

사람을 위한 사람에 의한 사람의 한국을 재건설하면 세계평화 이바지에도 큰도움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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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9년 여름 광복절

산골사랑방 혜명초당/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