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 시동이 걸리지않더라.
오늘 아침 마늘여우님 도시볼일
때문에 하산하겠다하여 내차로
태워주려했건만 세차례 물거품..
영하 16도면 요근래 들어서는
제법 겨울다운 매서운 한파다.
혹한의 날씨에 배터리도 얼었나보다.
긴급출동 지원을 요청할까 했더니만
마눌여우님 날씨풀릴때까지 방에서
기다려보자며 오늘 일정 줄줄이 취소.
------------------------------------
4351년 일월 스무나흘 북극한파
영하 16도에 속절없이 산속 갇힌날
산골사랑방 혜명초당 / 발마
'환경과 愛너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루문 개기월식 때문인가요? 이것참참참.. (0) | 2018.01.31 |
---|---|
그저 내가 이렇게 멀쩡 살아있는것만으로도 큰다행!! (0) | 2018.01.26 |
거실천장 조명등을 바꿔봐봐바바?? (0) | 2018.01.07 |
아니나 다를까? 세차했더니 바로 비오네.. (0) | 2017.12.24 |
며칠 전 살얼음에 이어 오늘 아침엔 꽁꽁 (0) | 2017.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