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통이 되고 싶니? 그럼 국어든 영어든 깡통처럼만 해도된다 시험에 너무 목숨 걸지마라.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랜다 그까짓 영어 공부 좀 못해도 큰밥통 차지하는덴 지장없더라
대선 유세차 YS가 경주를 방문했다. “친애하는 시민 여러분!!
신라 천년고도 갱주를 고급 강간 도시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속 철도를
간통시켜야 합니다. 그 일을 제게 맡겨주시면........” ------------------------------------------------------- 갱주 → 경주(慶主), 강간 → 관광(觀光), 간통 → 관통(貫通) ※우리글의 철자법과 우리말의 발음법도 영어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사실만은 꼭 알고 있거래이...
성형수술 사상 최악 사례(가상) 정말 살떨린다.. 블놀이 또는 카페놀이 판에서도 여자빤쮸 입고 다니는 남자들 만나면 경악 실색 구토가 날 것 같더라.
미국 방문시 만찬장에서 영문 원고 낭독연설 YS : 굿이브닝? 레이디스 엔 겐틀맨!!
비서 : (깜딱 놀라서는..) 앗 밥통각하~!! <G>발음을 이 단어에서는 <ㅈ>으로 내야합니당.
YS : 어 그랴? 알았엉..(속으로는... ㄱ과 ㅈ 둘을 하나로 통합 개헌 해뿔까...?)
그러다가 어느 대목에선가 Oh my God 구절을 만났다.
YS : (아주 자신감있고 우렁차게도....) 오 마이 좃~!!
만찬 참석 재미 교포 청중들 : *&^%$#@!!@$%^&*(오 마이 갓... 거의 신음소리)
※G o d 순서를 뒤집으면 D o g 되어뿐다... 하마트면 <개판>될뻔 했다..
우쨌거나 똘똘한 사람은 똘똘이를 알아보고 멍충이는 멍충이를 알아본다고 결국은
큰밥통으로 뽑혔다는 전설이 떠돌고 있스... 선거자금 후원자들이 이권 개입에 혈안이 되어 5년 시한 안에 본전(작은밥통) 회수에 나서려고 별 이상한 짓들을 꾀하는게 정치판의 큰 고질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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