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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내친구

고맙구나 김장배추!!


네집 일년양식이 되어줄 김장배추.
모두 120포기 그럭저럭 잘 자랐네.

사실 태풍을 맞고 한 스무포기는
장렬하게 전사한 아픔은 있었지..

그 즉시 다시 심은 대체 모종은
시차상 형님누나보단 좀 왜소!!

어차피 11월말 수확하기까진
사오십여일 남았으니 누가 더
알찬속 유지할것인지가 관건.

추야~추야~ 김장배추야~

시국걱정일랑 신경쓰지말고
그저 싱싱한 배추로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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