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는
지지고 볶고
아웅다웅 하다보면
오해 때문에 화도 날 것이고
못할 막말도 순간 내뱉는대요
오만사람 별말을 지껄여도
일단 귀 기울여 들어보곤
그게 아니다싶으면
오뚝오뚝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서서 뚜벅뚜벅
내마음 알아줄 친구는
묵묵히 앞서가는 오직 그대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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