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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짝 사랑방

박물관에 푹 빠진 여인들

 

경주 박물관 주관 유적답사 동행기 

 

 

굴불사터 삼존불 석상(신라 경덕왕 710년대) 

중앙 본존불은 아미타여래

좌협시보살은 관세음, 우협시보살은 대세지 

 

신라토기에 붙어있는 토우를 알면 신라인의 익살 넉살 해학이 보인다  

 (중앙 바로 우측에 엎드린 여인의 탐스러운 엉디방디와 과장되게 노출된 거물)

 

 

 얼떨결에 한장 찍어왔지만 미처 설명문을 못읽어봤스.

이 대목에서 수수께끼 나갑니다. 이것은 뭣에 쓰던 물건일까요?

 

 

 박물관에 푹빠진 여인들

즐겁게 먹는 점심 도시락 맛에 천고마비 아니  배둘레햄 뱃살공주 하늘높은줄 니도 몰라 내도 몰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