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공?
골프 공??
글쎄.... 빌空이겠쥬... ㅎㅎ
아닌게 아니라 2판4판 04판에서는
시야확보 곤란으로 작업능률 저하 및
미끄럼 실족 추락 등의 안전사고 방지상
비오는 날 옥외 작업은 중지하는 경우가 많다.
골빈당 骨프광들은 비오는 날에도 치긴 친다.
나 자신도 한때는 주룩주룩 비맞으며 쳐봤다.
구력 20년 그럼에도 백팔번뇌 108타에서
맴도는 공치골치... 아니 100치 1000치~!!
그 비싼 골프 자주 못가는 대신 한번 갔다하면
양파든 더블보기든 트리플보기든 108타면 어때??
많이 치면 칠수록 나는야 다타익선이 좋아좋아~!! ㅋㅋ..
비가 오면 인터넷 접속 응답속도도 유난히 느려터진다.
전파도 방사능 피하려고 우산 쓰고 오느라 더뎌지겠지...
아니면 실내 방콕 모두들 사각화면 앞에 모여들어 병목현상이려나..
베크렐 시버트 세슘 요오드... 요즘 생소한 용어들로 가뜩이나
불안스러운 돌팔이 돌머리가 돌大家리 전문가로 세뇌되는 것 같다.
아는 것이... 힘이다?
모르는 것이... 약이다??
알아도 병... 몰라도 탈... @@
자연의 위대함 앞에서 다시금 겸손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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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사랑방 / 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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