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꽃이자 생명은 지속적 수주영업활동

갑의 위치에서 목에 힘만 빡빡주고 있다가

을의 위치로 물러나 영업 전선에 뛰어들다.

 

놀던 물을 벗어나 새물에 발을 담가보니

낯설고 어색하여 내 자신 긴장감의 연속..

 

연애와 영업의

공통점 : 서로 상대방이 있다는 것..

차이점 : 연애는 감성.. 영업은 이성(理性)교류

 

상대방이 바라는 바 또는 원하는 조건이 비슷하게

맞아 떨어져야 비로소 계약(약혼 또는 수주)으로

연결되고 이후의 우호적 거래도 지속될 수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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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과 을의 상하 수직적 거래 관계에선 같은 음악소리라도

갑이 좋아하면 화음이 되고 갑이 싫어하면 소음이 된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음악이라도

매출 원가대비 비용 지출이 과다하여

수익성이 없다면 영엉수지 관점에선 불건전..

 

결국

수평적 연애관계나

수직적 영업관계나 만만친 않을 것 같다.

 

어쨌거나 사람을 많이 만나야한다. 그리고

당분간은 친정집(전 직장) 인맥을 바탕으로

영업전선 최일선에서 수주전쟁을 벌여야한다.

적군들은 다름아닌 유사 동종업계 경쟁업체..
내가 살면 니가 죽고 니가 살면 내가 죽는다.

 

최초 실적 성과를 얼마나 빨리 그리고 더 많이

달성하느냐가 내 장래 목숨을 좌지우지한다~!!

 

탁월한 <선택>과 효율적 <집중>의

미래지속적 성장전략이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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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마@산골사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