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 휴가철 본격 제철이다.
꽃놀이철 단풍철 설피철 철마다
피할 길 없는 왕짜증 주차전쟁~!!
철부지 무례한 미꾸라지 얌체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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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뒤스버그 출장 체류 기간중
얌체주차나 무단주차된 차량은 발로
걷어차고 지나가자는 계몽 전단지를
내눈으로 직접 목격하고는 깜짝 놀랐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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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속의 질서
기본예절은 지켜야
(그림출처 : 인터넷 / 작자미상)
미국 시카고 체류 중에는
뭣 모르고 텅텅 빈 어느 빈터(※1)에 주차했다가 견인차에
끌려가는 수모를 필자 본인이 직접 겼었던 적이 있었스.. @@
물어물어 피견인차량 보관소를 찾아가 100달러 내고 겨우 찾아왔스..
(※1) 빈터 :
공터일지라도 사유재산 표지가 붙어있다면 무단 주차는 불법이라네요..
미국의 야박한 인심이라고 욕을 하고 싶겠지만 그 동네는 우리의 농경 정착형
가부장적 대가족제도하의 온정주의 또는 인정 우선주의와는 달리 아주 철저하게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자본주의 철칙이 동맥의 피처럼 흐르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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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5년 팔월 초이틀
발마@산골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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