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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愛너지

성냥곽은 이젠 싫어싫어.. 소형단독 개성주택 인기상승..

"똑같은 집 싫어"

단독주택 인기…인테리어 키워드는?

SBS CNBC | 입력 2012.07.06 11:47

 

■ LIFE & JOY - 이현욱 광장건축사무소 소장

요즘 단독주택이 인기이다.

다 똑같이 지어진 아파트 보다 내게 꼭 맞는 인테리어

집을 짓고 꾸밀 수 있다는 점이 단독주택의 가장 큰 매력일 텐데,

 

최근 새로운 주택형태가 나타남에 따라 인테리어 경향도 달라지고 있다.

◇ '똑같은 집은 싫다' 단독주택 인기

아파트는 평면이고 구조가 정해진 구조인데, 최근에는 자신이 원하는 집을

짓고 싶어하는 경향이 강해 단독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예전에는 아파트는 작은집,

단독주택은 큰 집을 선호했는데, 이제는 단독주택도 작은 집을 선호하고 있고 그에 맞게

 

인테리어 경향도 달라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오래 쓸 가구들은 붙박이 가구로 많이 한다.

최근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내추럴 하게 하되 예전에는 악센트를 주는 아트웍을 많이

썼지만, 요즘은 가구로 포인트를 주고 있다. 가구를 바꾸면서 계절별로 분위기에 변화를 준다.

 

아트웍은 유행을 많이 탄다는 단점이 있다.

인테리어 키워드는 '모던·DIY'

최근의 인테리어는 화려한 것 보다 모던한 것이 트렌드다. 경제적 이유와도 부합한다.

 

가격이 저렴한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모던하기 때문이다. 가구도 작은 가구를 선호하고,

최근에는 거실에 소파나 티비가 없어지고 기다란 식탁을 놓기도 한다. 밥도 먹고 공부도 하고

 

작업도 하는 하이브리드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편한 인테리어와 편한 가구를 찾고 있다.

집에 맞게 가구를 짜다 보니 기성가구 보다는 직접 만드는 DIY 가구가 트렌드가 되고 있는데,

앞으로는 고정된 벽이 아닌 벽도 직접 설치하는 인테리어도 인기를 얻게 될 것이다.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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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를 작성한 기자는 다른건 괜찮은디..
징글징글 징글리시성 단어를 남발 과용했다.

국어와 외래어 그리고 외국어의 차별적 용법을
좀더 고민하고나서 기사작성을 한다면 더욱 좋겠스..

4345년 칠월 초아흐레 / 발마@산골사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