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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자재 난장

낙서도 낙서 나름.. 쾌감소통의 대중예술

 

<권위>는 존중하되

<권위주의>는 타파한다.

 

조선시대 난장 소통쾌감.

온고창신에 꽤 투철하다. 

개콘해학의 성공 비결이다.

 

 

 ※내 <실력>이나 <시력>으론 능력부족이라 해독불능..  다른 독자분들의 해설이 필요.

 

개떡같은 낙서(落書)야 역겹지만
개똥같은 낙서(樂書)는 웃기더라.

 

개떡은 혹시나가 역시나로 끝나면 씁쓸.

개똥은 관심조차 없다가 의외의 약된다.

 

개떡이 눈치 못채는 개똥철학 때문일레라.

개콘의 공중 발설로 대리만족을 얻나보다.  

 

학문을 열어라 학문에 힘쓰라 학문을 닦아라~!! -학장실-
항문을 열어라 항문에 힘쓰라 항문을 닦아라~!! -화장실-

 

웃다가 손해본 사람없다는 전설은 예나지나 아직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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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5년 시월 하순초 / 발마@산골사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