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익살넉살 건강

작은 고추가 맵다고라고라? 글쎄요...

소아 비만 남자아이 우량아의 또다른 고민..

<과체중 남자아이 뚱뚱빵빵 실제사례의 경고>

 

개구장이라도 좋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까지는 정말 좋았는데 살이 쪄도 너무 찌다보니

정상 발육되어야할 특정 신체부위는 미완성이다. 

 

 

애개개... 조것들도 고추야?

작아도 느무느무 작아.. 바꿔줘~!! -정여사-

※자료사진 출처 : 인터넷 인용 (작자 미상)

 

특히 유아성장기를 지난 사춘기 남자 아이가 지속적

비만증에 걸리게되면 <허벅살>에 짓눌려서 고추표 뻔데기

성장이 멈추고 어른이 되어서도 <소아성 뻔데기>로 남는다.

 

그 아이는 번듯한 청년으로 무럭무럭 잘 자라서 혼기에

다달았지만 막상 장가를 가고 싶어도 못갈 지경에 이르렀다고

그 아버지가 어느날 친목 회식자리에서 제 아들의 고민스러움을

대신 실토하는 것이었스.. 그 아버지도 약간은 오동통한 편이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