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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짝 사랑방

시작은 미약하지만 결말은 창대하리라... 두해 전 뭣 모르고 시작했다가 돈과 돌만 날려버렸던 아픈 추억이... 내가 하필이면 그 직후 여기 저기 업무상 왔다리 갔다리 하다보니 제대로 돌보지도 못하고 남의 손에 맡겼다가 아주 곤욕을 치렀네요... @@ ㅎㅎ.. ---------------------------------------------------------------------------------------- '08년도 1. 멋지게 .. 더보기
물처럼 흘러가리 물처럼 흘러가리 by ksk ------------------------ 물처럼 바람처럼 구름가듯이 살라하네 좋은것이 중요한것이 모두다삶의 한자락이라 비우는 마음에서 버리는 마음까지 그저 오늘처럼 살라하네 물 흐르듯이 흘러 흘러 그리살고파라 더보기
웃어도 울음이... 나는 역시 <바:보> 구중궁궐 돌담넘어 능소화는 어이타 새까만 애간장을 저리도 진홍핏빛으로 물들였을까?? 이젠 울어도 웃음이 난다... 그저 &lt;바&gt;라만 &lt;보&gt;았었거든.. 아직 웃어도 울음이 난다.... 능소화는 아마도 &lt;바:보&gt;였나봐요~♡!! ----------------------------------------------- 4343년 3월 중순 어느날 / 春來 不似.. 더보기
다 지나가리라... 그츄? 백년도 못살면서 ................................. 내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그저 잠시 머물고 갈쁜 비우고 탐하지말자 백년도 못살면서 천년을 살것처럼 --------------------------------------------------------- ※인용 출전 : 좋은 이웃 ksk님의 자작시 더보기
시골집 명품사례 탐방기 각 언론 매체인 이 신문 저 방송사에서 전원주택 소개 홍보기사 취재 요청을 해도 한사코 사양하시는 안방쥔장 K선생님인지라 나 자신도 사진촬영을 무척이나 자제해왔었지만 오늘은 몇점 맛보기로만.... ㅎㅎ 지난 정월 대보름날에도 놀러가서는 슬쩍 몇장 찍어와서 이제사 게시한다. 1.너와지붕에 아.. 더보기
접었던 전원생활 꿈나래를 다시 펼치다. 정겨운 두 아지매 女友친구들의 친목 단합 모임 (전원생활 첫 꿈을 키웠던 '07년 여름 친구 집에서) 나도 자연으로 되돌아가 살고 싶어~♡!! 물맑고 바람 시원한 산속에서 서로 돕고 의지하고 사랑해주며 같이 지내고 싶은데 먼훗날의 건강 여건이 그렇게 허락할지 늘 기대반 궁금반 설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