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을리즘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기를 놓쳐버린 김장배추 모종이식 김장배추 모종이식 적기로는 통상 8월15일 광복절 직후가 좋다던데.. 지난 8월말까지도 여름내내 한낮에는 폭염 뙤약볕 뜨겁지.. 초저녁엔 모기 깔따구 덤비지.. 한밤중엔 열대야로 온몸 끈적.. 그래서 오늘 못하면 내일 심지뭐 까짓거 내일 안되면 모레 하자뭐.. 며칠씩 미루다 아뿔싸 가.. 더보기 해가 짧아지니 먹고 돌아서면 또 밥때가 되는듯.. 예년과 달리 특별한 직영 김장행사를 무사히 마치고나서는 안도감때문인지 긴장이 풀렸나? 한여름에는 아침 다섯시쯤이면 훤해지고 저녁 여덟시 되도록 밖에서 지내도 좋더니만.. 동지섣달 가까워지자 아침 일곱시에도 어둑.. 저녁 여섯시만 넘으면 벌써 산골 주변이 깜깜!! 아직 바깥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