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아흐레동안은 태극기 상시게양 기간이다.
국군의날을 비롯하여 개천절과 한글날이 들어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해가지고 달이떠도 걸어놓는다.
관공서나 군부대는 사시사철 불철주야 게양한단다.
한때 아침에는 게양식 저녁에는 하기식 나팔소리에
길가던 종종걸음 멈춤도 이제는 아득한 추억이런가?
국기게양대가 초라하고 어설프넹. 장승목 우체통에
임시로 꽂아놨으되 차후 제대로된 멋진 국기게양대를
설치해야겠스. 애초에 미리 만들었어야하는데 깜빡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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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7년 시월 초하루 국군의 날
산골사랑방 慧明草堂에서 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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