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이팔청춘도 잠깐..
아침 일어나보니 이빨텽튠
춘래 불사춘 (春來 不似春)
봄은 왔건만 맘은 아니라네.
치과치료 본격 시작이다.
생돈목돈 깨지니 괜히 우울..
상악동(上顎洞)에 구멍을 뚫어서
윗턱뼈 보강용 인공골재와 본인의
채혈액 혼합물 주입하여 응고화!!
3월16일 월요일 10시30분 수면마취중 시술..
오후 2시 마취에서 깨어나서 보니까 마침내
임플란트용 나사못 두개가 식재되어 있었다.
아무튼 병원에 갈일없는 무탈건강이 최고 복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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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8년 3월 온종일 봄비 내리던날
산골사랑방 慧明草堂에서 / 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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