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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자재 난장

나 역시 죄많은 놈이런가!

청천 하늘에 갑자기 시커먼스 먹구름..

빗방울 후두둑에 밭일 멈추고 휴식차
방에 들어앉아 TV시청중에 화면이 퍽!!
동시에 천둥소리 우르르릉쾅.. 아고고!!

쥔장 대신에 온몸으로 장렬히 전사하신
TV사각창에 나도 아연실색 황당&당황!!

랜 통신선도 불통.. TV도 시커먼스 먹통..
이거이거 벼락으로 고압전류 충격먹은듯.

하느님 부처님 하나님도 참 무심 하시넹..

벼락이 떨어질 곳은 여기가 아니고 혹시
<국해>의원이나 고관대작 안방 아닌가?

세월호참사도 국해의원 업자 공무원들
삼각관계 뇌물이 간접적 원인이라던데..
또다시 줬네 안받았네 종소리 땡그랑땡

애꿎은 서민들만 분통 울화통 터지것스!!

나몰라라 모르쇠로 딱잡아떼는 장본인들
결국에는 죽은 자가 꿈에 나타나면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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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8년 사월 열엿새 애도의 종
산골사랑방에서 벼락맞은 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