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했던 아열대성 기후가 드디어 본격 가동?
오월 날씨가 너무 덥넹. 폭염이 며칠째 지속!! ㅠㅠ
예년의 이맘때면 꽃나들이에 도끼자루 썩는줄
몰랐겠건만 요며칠 사이에 32도 고온건조 땡볕..
무한공급되는 도시수도와 달리 지하수 지표수가
거의 말라버린 시골 산골에선 물한방울도 보물~!!
비라도 와주면 숨통 트일텐데 마당은 돌처럼 딱딱.
세차만 했다하면 비가 오더라는 하필징크스 다발
경험자분들 합동으로 기우제 세차좀 하시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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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8년 오월. 비를 기다리는 심정
산골사랑방 慧明草堂에서 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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